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축제였던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.
국가, 민족, 문화, 언어를 초월해 연인원 약 9만 명의 성도들이 176개국 선수단을 위해
체계적이고 열정적인 서포터즈를 펼쳤습니다.
하나님의 교회 오라 서포터즈는 각국 선수단 입국 환영부터 개·폐막식 플래시 퍼포먼스,
경기 응원, 통역, 경기장 정화활동, 출국 환송까지 총체적으로 지원했습니다.
이 같은 활동에 대회 집행위원장으로부터 “세계 서포터즈 사의 새로운 장을 만들고
문화를 바꾸는 현장”이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.
세계 각국에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가운데,
어머니의 사랑을 나누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한 서포터즈는 쉼 없이 이어집니다.
하나님의 교회 오라서포터즈는 앞으로도 가족의 화목을 위하는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
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응원하겠습니다.